맥과 윈도우를 번갈아가며 사용하다보면 윈도우 글꼴이 너무 구려서 눈이 괴롭다. 특히 코딩할 때, 대각선 획이 있는 문자에 계단이 생겨서 도저히 봐줄 수가 없다. 예를 들면 K나 N 같은 글자들...
윈도우에서도 맥 OS 처럼 글꼴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.
Mactype 라는 프로그램이다(깃헙 다운로드 링크).
하지만 Mactype 를 설치해도 jupyter 의 폰트가 바로 둥글둥글해지지 않는다.
그럴 땐, 크롬 -> 설정 -> 글꼴 맞춤 설정 -> 표준 글꼴을 코딩할 때 보기 좋은 글꼴로 바꿔준다.
프로그래밍에 가장 좋은 열 가지 폰트라는 글을 보고 consolas 를 적용해서 사용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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